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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캠프원 버너 스노우라인 테이블을 구매하면서 버너 플레이트 활용할 겸 구매한 코베아 제품의 캠프원 버너! 박스 컬러 조합이 제가 좋아하는 검&주네요. 이 상자에서 제품을 꺼내보면 사용설명서와 본 제품이 들어있는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버너들은 케이스가 포함 되어 있나 봐요. 백패킹용으로 출시된 제품들은 제외하고요. 설명서는 일단 나중에 시간 날 때 읽어보고요... 주의사항 다 아시죠??? 와... 캠프원이 출시된 지 40여 년 되었다고는 들었는데 폰트 죽이네요. 코베아 적힌 글씨체가 왜인지 80~90년도를 떠올리게 생겼네요. (그런데 제품 마감상태가 좀... 그렇네?) 캠프원은 국내 최초 호스형 버너라고 소개합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바운스 버너는 가스와 직결하여 사용하는데 비해 캠프원은 화구와 거리가.. 2022. 9. 30.
스노우라인(Snowline) 큐브테이블 L6 포스팅하기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가꾸입니다... 항상 사용하는 테이블이 3년 정도 사용하다 보니 헐렁하기도 하고, 패브릭 재질이라 더러움도 심하고 해서 다음 주 캠핑을 위해 스노우라인 큐브 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언제나 돈을 쓰는 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박스를 까는 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박스를 개봉해서 구성품을 확인해 보시죠. 본품인 큐브 테이블 L6 박스 사은품으로 받은 버너 플레이트 추가 구매한 행어까지 완벽한 풀 세트네요. (제가 사은품으로 받은 버너 플레이트는 보통 9천 원에 추가 구매하시더라고요.) 박스를 또 까 봅니다. 본품인 테이블이 경량형 제품이라서 이 작은 수납가방 안에 패킹되어 있습니다. 이작은 가방에 패킹되어 있음에도 기존에 쓰던 테이블에 비해 훨씬 사이즈가 큽니다.. 2022. 9. 24.
220618 신안군 노지(feat.천사대교&퍼플섬) 세단 타던 시절 항상 더운 햇볕 아래서 열심히 팩 박을 때마다 부러웠던 suv 차박러들... 덕분에 suv를 구매했었지... 기름값이 계속 오르는 덕분에 다음에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정말 못 참겠어서 기름 가득 넣고 신안으로 떠났다. 경유 가득 약 11만 원... 후덜덜 했지만 주유소 나서는 순간 다 잊고 고속도로로 직행! 오늘은 날씨도 좋고, 생 처음으로 차박 하러 가니까는!! 동광산 IC를 보라... 정말 날씨가 좋다. 일부러 차 막힐까 싶어서 느지막에 출발했는데 해가 중천이다. 아직 도착도 못했는데 해가 점점 빛을 바라고 있다. 솔직히 급 캠핑이 땡겨서 나온 거라 아무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무작정 떠나는 신안이라 이때부터 조금씩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섬이 1004개라는데 차박 할 장소가 없으랴.. 2022. 8. 9.
220528 어등산 등산!(feat.송산유원지) 저번 주에 등산했던 어등산을 다시 한번 등산하기로 했다. 물론 같은 산을, 같은 코스를 가는 것은 재미없을 듯하여 송산유원지 코스로 등산하기로 했다. 전 날 회식이었던지라 술을 조금 마시긴 했지만 늦잠을 잔 관계로 12시 정도에 등산을 시작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첫 발 띄는 순간 아님을 직감했다.😂 보문고 코스 보다 암석도 많았고, 등산화 처음 신고 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하튼 힘듬을 예상해버렸다. (그래서 산을 오를 때 블로그 올려야한다고 사진 찍는다고 일행에게 이야기했지만, 너무 힘든 나머지 사진 찍기를 포기했다.) 와... 계속 계단이다. 그것도 짧은 계단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계단... 천국으로 가는 계단인가 싶기도 했다. 그래서 이 코스는 사람들이 자주 다니지 않는 코스인가보다. (.. 2022. 5. 28.
220521 광주 어등산 러닝 하다가 등산도 가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어등산 정상을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주말에 꼭 올라가야지 싶어서 올라가 보았다. 어등산은 입구가 많은 편이다. 광주여대(처음 언덕이 매우 힘듦) 보문고 입구(이번에 처음에 올라본 길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한 코스) 호남대학교 송산유원지 내가 아는 입구 네 곳 중에 우리 집에서 가까운 보문고등학교 코스로 정했다. 보문고 사진을 안 찍었네... 표지판에 보듯이 보문고 정문에서 우측으로 돌아오다 보면 석봉을 향하는 첫 번째 입구가 보인다. 사실 오랜만에 등산으로 오르는 게 힘들어서 사진 많이 못 찍었다. 그렇게 길을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저수지가 있다. '여기에 무슨 물고기가 있는 걸까' 텐트 치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진입하면 본격 .. 2022. 5. 22.
220429 장성 가인 야영장 회사 창사기념일로 인해 평일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급하게 장성에 있는 가인 야영장에 다녀왔다. 급하게 '예약해야지' 하면서 막상 평일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빈 사이트가 많았다. 그래서 예약하게 된 이번 사이트! 가인야영장 내가 생각하는 단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화장실이 한 곳인 것!! 화장실은 참 가까워도 불편하고, 멀어도 불편스럽다. 그런 의미에서 b-09 사이트는 입구와 화장실 그 중간에 위치한 내가 생각한 베스트 사이트다. 웨건 신나게 끌고 도착해서 사이트 사진 하나 찰칵! 하고 나서 타프를 우선 설치한다. 이날은 사실 오전까지 비가 조금씩 내린 경우라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진 않았지만 만일에 대비해서 설치했다. (22년 첫 캠핑이라 설렌 것도 있음😎) 타프를 치면 칠수록 설치시간이 줄어.. 202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