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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돔3

BRS-55 대륙의 녹턴! 대륙의 녹턴! BRS-55 남들 다 가지는 랜턴 갖고 싶어서 산 녹턴과 99.999% 같아 보이는 BRS-55 일명 짭턴을 구매했다.[]~( ̄▽ ̄)~* 제품은 큐텐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산지가 두어 달 지나서 가격이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1.6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오고 멀쩡히 패킹 되어 있어서 안도했다. 넉넉히 뽁뽁이에 둘러져 왔다. 박스 사이즈는 일반적인 커터 칼 크기와 비슷해 보인다. 저렴한 가격에 보호 케이스까지 함께 주다니 완전 혜자가 아닌가! 출고 시 QC는 포기했는지 유리에 무언가 묻어있다. 반품 제품이 나한테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녹턴에는 스노우피크가 각인되어 있지만 짭턴에는 BRS가 각인되어 있지. 상면에는 유리 모서리 파손 방지를 위해 캡을 .. 2020. 12. 2.
200314 보성노지캠핑! 200314 보성캠핑! 나주에서 벙커돔2 처음 피칭하고 발견한 불량을 AS 받고 나서 보성을 찾아갔다. 꽤나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캠핑카와 사람들이 좀 있었다.👨‍👨‍👧‍👦 소나무 숲이라고 해야 하나 소나무 밭이라고 해야 하나 차로 나무 사이사이로 지나다녀야 한다. 방심하면 나무에 쿵!😣😣 화장실과 멀지 않은 곳으로 사이트를 잡고 벙커돔2를 피칭했다. 피칭하기 전에 난로 심지 적시기! (심지 태우기 작업한 후 처음 사용할 때 꼭 심지가 등유를 머금도록 30분 정도 심지를 적셔줘야 심지 오래 쓴다.) 2번째 피칭이라 자신감이 붙었지만 자만으로 폴대 하나 부러 먹음 ㅎㅎ😭😭 그래도 파손 부위가 심각하지 않고 이번 캠핑은 버티겠다 싶어서 그냥 내버려 두었다. 텐트를 피칭하고 나서 앞에 벤치에 앉아 겨울 강을 .. 2020. 10. 20.
200224 나주 석관정 추운 겨울에는 일반 알파인 텐트에서 하룻밤 보내는 것보다 난로를 켜고 쉘터에서 보내는 것이 좋다는 글을 봤다. 때마침 힐맨에서 벙커돔2 블랙버전을 출시했다기에 후다닥 결제를 해서 물건을 받았다. 쉘터와 야침을 구매했기에 '입 돌아가도 꼭 캠핑 가서 써야지' 생각해서 나주에 있는 석관정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처음 입구에 들어서니 보이는 '석관 귀범' 영산강 제3경 석관정이다. (몰랐다. 영산강 3 경인 줄 ㅠㅠ) 추운 겨울이라 사람은 없었고 누군가 이미 캠핑을 한 흔적이 남아있었다. 쓰레기는 가져가시지.. 마침 데크도 있고 해서 후다닥 새로 산 벙커돔 2를 피칭했다. 구매 전에 벙커돔2에 관한 장점이라던지 가성비라던지 수많을 글들로 익히 들어서 큰 고민 없이 겨울용 쉘터로 구매했었다. 펼칠 때는 생각보다 ..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