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황룡친수공원8 런데이 4-1회차 완료!(1주차에 비해 느끼는 점!),(지난기록) 런데이 30분 달리기 챌린지 8주 중 드디어 절반! 4주 차에 접어들었네요. 내가 느끼기에 처음 1주 차 달릴 때와 오늘 4-1회 차 달릴 때 느낀 점 몇 가지 적어볼까요? 1. 일단 체중변화는 없다. 2. 저녁에 생각보다 산책을 하거나, 러닝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 3. 매일 퇴근하고 집에서 밥 시켜먹고, 컴퓨터 하다가 잠만 자던 비루한 삶에 자랑거리가 생긴 것 4. 오늘 또 달리면 죽을 것 같이 힘든 걸 알지만, 달리고 나면 괜히 뿌듯한 것 2022. 4. 7. 런데이 3-2회차 완료! 오늘도 이틀 전 3-1회 차 후에 3-2회 차 달리고 왔어요. 3-2회 차는 2분 달리기-2분 걷기 총 6세트 진행하더라고요. 3-1회 차 마지막 달리기 도중에 정말 너무 힘들고 숨이 가빠서 달리는 척(?) 달렸었는데요. 그 달리는 척을 하는데 숨이 많이 안차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달릴 때도 '달리는 척만 해야지' 생각하고 달렸는데요. 당연히 걷기와 달리기 페이스가 많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보폭을 줄이는 대신 촘촘하게 발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호흡도 코로만 마시고 뱉는 게 아니고,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마시고 강하게 뱉고 하다 보니 심박수도 빨리 안정화되는 것 같기도 하고...(이건 제 생각입니다.) 여하튼 덜 힘들게 달리는 법을 알았으니 3-3회 차가 기대됩니다! 2022. 3. 30. 런데이 3-1회차 완료! 저번 주에 하루 달리고 3~4일 지나서 달리니까 이도 저도 아닌 게 돼버리네요. 그래서 이번 주는 월요일 뛰고 격일로 뛰어 보려고요. 오늘은 또 추울까 봐 장갑도 끼고 달렸어요. 그런데 앞니가 너무 시리다. 앞니를 혓바닥으로 감싸면 호흡이 엉켜서 숨을 못 쉬고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네... 2022. 3. 28. 런데이 2-3회차 완료! 2회 차 완료 후 음주를 심하게 했더니 편두통과 가슴앓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회 차이니만큼 이번 주에 마무리 지어야지 하다가 오늘 새벽에 마무리하고 왔어요! 2022. 3. 27. 런데이 2-2회차 완료! 젤님버스24 처음 신고 달린 날! 기존 운동화 대비 쿠션이 쫀쫀하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에 없던 발바닥 열감이 느껴진다. 개시 첫날이라 몸이 적응 못해서 그런 것이라 판단해야지. 2022. 3. 21. 런데이 2-1회차 완료! 전보다 호흡이 편안해졌다. 아직까지는 하체에 부상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꾸준히 해야하지만 신발이 오지않는걸... ㅠㅠ 2022. 3. 21. 런데이 1-3회차, 첫 주 훈련 완료! 전 회차보다 30초가 늘어난 1분 30초 뛰기 후 2분 걷기 루틴 5회 후 5분 쿨다운 1-3회차는 좀 힘드네. 한 번도 안 달려봤던 사람이 1분 달릴 거라고 생각하고 무지성으로 달렸는데 세상에 30초 더 달리라니요... 이번에는 주말이라 낮에 달려봤는데 저녁이랑 다르게 달리는 사람도 많고 공원이라 사람도 많네.. 커플도!! 2022. 3. 17. 런데이 1-2회차 완료! 1분 달리고, 2분 걷는 루틴 전 1-1회차 보다 1회 상승 이렇게만 하다보면 8주 뒤에는 30분 달릴 수 있는 거야?? 2022. 3.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