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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우드선반 오자마자 허겁지겁 박스 내려, 텐트 치랴 음식 준비하랴 하다 보면 나 같이 작은 텐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텐트 안이 어수선 해지기 마련! 그래서 준비한 아이템! 캠핑 관련 브이로그 영상을 보면 자주 나오던(?) 항상 나오던 그 아이템! '3단 우드 선반' (구매한 지 시간이 좀 되어서 판매처와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다...) 구매할 당시 사이즈를 본다고 보고 구매한 건데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 아마 가격만 보고 사다 보니 그런 듯.. 박스를 개봉해 보면 사은품인 걸로 기억하는 부직포 가방과 본 제품이 발포지에 감긴 우드 선반이 있다. 발포지를 벗겨내고 제품을 마주하면 보이는 설명서 설명서는 제품을 설치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었다. \ 막상 어렵지는 않은데 좀 성가시달까? 3단 중에 어느 한 단이 자꾸 말썽이.. 2021. 6. 5.
200502 완도 캠핑 내릴 듯 말 듯 한 날씨를 뒤로 하고 낚시와 캠핑을 같이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완도로 놀러 왔다. 완도로 진입하기 전 다리를 건너기 전에 코로나 발열 체크도 하고! 당시에는 코로나 퍼지기 초창기라 가게에서 음식이라던지 구입하기가 어려워서인지 이렇게 드라이브 스루가 있더라. 그렇게 발열체크도 하고, 드라이브 스루를 뒤로한 채 목적지로 이동했다. 처음 와보는 포인트인지라 조금 쭈뼛쭈뼛하면서 급히 진지를 구축한다. 얼마 전 리뷰를 작성했던 힐맨 벙커돔2 그리고 낚시&간편의 끝판왕 패스트캠프 비가 조금씩 내리던 상황인데 깜빡하고 타프를 안 챙겨 왔다. 그래서 두 텐트는 이런 모습이다. 벙커돔 뒤쪽에는 폴대가 모자라서 아쉬운 데로 트렁크에 있던 등산스틱을 이용해서 확장시켜보았다. (백패킹 시 등산스틱을 이렇게.. 2021. 5. 28.
BRS-55 대륙의 녹턴! 대륙의 녹턴! BRS-55 남들 다 가지는 랜턴 갖고 싶어서 산 녹턴과 99.999% 같아 보이는 BRS-55 일명 짭턴을 구매했다.[]~( ̄▽ ̄)~* 제품은 큐텐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산지가 두어 달 지나서 가격이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1.6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오고 멀쩡히 패킹 되어 있어서 안도했다. 넉넉히 뽁뽁이에 둘러져 왔다. 박스 사이즈는 일반적인 커터 칼 크기와 비슷해 보인다. 저렴한 가격에 보호 케이스까지 함께 주다니 완전 혜자가 아닌가! 출고 시 QC는 포기했는지 유리에 무언가 묻어있다. 반품 제품이 나한테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녹턴에는 스노우피크가 각인되어 있지만 짭턴에는 BRS가 각인되어 있지. 상면에는 유리 모서리 파손 방지를 위해 캡을 .. 2020. 12. 2.
200314 보성노지캠핑! 200314 보성캠핑! 나주에서 벙커돔2 처음 피칭하고 발견한 불량을 AS 받고 나서 보성을 찾아갔다. 꽤나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캠핑카와 사람들이 좀 있었다.👨‍👨‍👧‍👦 소나무 숲이라고 해야 하나 소나무 밭이라고 해야 하나 차로 나무 사이사이로 지나다녀야 한다. 방심하면 나무에 쿵!😣😣 화장실과 멀지 않은 곳으로 사이트를 잡고 벙커돔2를 피칭했다. 피칭하기 전에 난로 심지 적시기! (심지 태우기 작업한 후 처음 사용할 때 꼭 심지가 등유를 머금도록 30분 정도 심지를 적셔줘야 심지 오래 쓴다.) 2번째 피칭이라 자신감이 붙었지만 자만으로 폴대 하나 부러 먹음 ㅎㅎ😭😭 그래도 파손 부위가 심각하지 않고 이번 캠핑은 버티겠다 싶어서 그냥 내버려 두었다. 텐트를 피칭하고 나서 앞에 벤치에 앉아 겨울 강을 .. 2020. 10. 20.
파세코 캠프10(PKH13) 파세코 PKH-13 10월 중반인데 초겨울 느낌이 난다.(초겨울인가?)드디어 난로를 사용할 계절이 왔다.창고 속에 모셔두었던 난로를 꺼낸다.👍 작년 이 시기 정도에 중고로 구매한 파세코 pkh-13(=캠프 10)이다. 벙커돔2를 구매하고 나서 500g 구스 침낭 믿고 자다가 얼어죽을뻔한 경험을 하고 나서 급하게 매물을 찾아 헤매다 구매한 pkh13판매자 말로는 18년도에 사서 몇 번 안썼다고 했지만 심지는 많이 탔더라...심지야 갈면 되지 뭐. 원래 이번 주에 가려고 말통에 등유 3리터와 간단히 장을 보고 나서 캠핑을 떠났다.하지만 도착하니 캠핑을 못 하게 막아 놨더라😢😢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작년 자주 갔었던 곳으로 방향을 수정해서 가보니 거기도 코로나로 인해 사용 중지더라...😢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집.. 2020. 10. 19.
클레버 타키온 프로 65W 멀티충전기 캠핑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충전을 해야 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다.예를 들면 랜턴, 헤드랜턴, 보조배터리, 에어펌프 등이 있고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전자제품을 충전해야 한다.우리 집에는 휴대폰 살 때 들어있는 퀵 차지가 가능한 고속 충전기가 딱 한 개가 있어서 휴대폰도 충전하고 이것저것 충전하려면 족히 2~3일이 걸린다.오늘은 랜턴, 내일은 보조배터리...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은 작업이다.그래서 큰맘 먹고 클레버 타키온 프로 65w 멀티 충전기를 구매했다. 새상품의 박스인데 좀 누리끼리 하다. 원래 그런가...?포트의 개수는 총 6개로 4개의 일반 고속 충전 포트와 2개의 퀵 차지3.0 포트가 있다. 6포트 전체 포함 65w로 급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겉포장박스는 누런 색이었는데안의 박스는 생각보다 멀쩡한 ..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