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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스 무려 40000mAh 보조 배터리 개봉기 캠핑을 다니면서 릴선은 가지고 다니기 귀찮고, 값 비싸고... 싶어서 구매하게 된 로모스 40000mAh 보조배터리의 개봉기를 적어보려고 한다.2023년 초에 구매한 제품인데 직구로 괜찮은 가격에 가져온 것 같다.폭발 위험성이 있는 배터리라서 그런지 박스 내부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외부 충격을 받지 않게끔 깔끔하게 패킹된 모습비닐이 씌워져 있어 아직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구성품을 꺼내다 보면 알고 구매했지만 실로 놀라운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정면에서 본 모습이다.배터리 상태창과 브랜드 로고와 제품의 특징을 깔끔하게 각인해 놓았다.(22.5W가 최대 출력인지, 입력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마 출력이지 싶다.)왼쪽 사진의 왼쪽 입력단자들(마이크로 5핀, 라이트닝 8핀, 그리고 usb-c타입).. 2024. 6. 18.
240615 순창 웅이네캠핑장! 간단기록! 24년 들어 처음 캠핑을 다녀왔다.'캠핑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마침 당근에 내가 갖고 싶었던 형태의 텐트가 합리적인 가격에 올라와있길래 바로 구매하고 캠핑 가려고 준비했다.캠핑장 예약 어플을 통해 당장 주말에 갈 수 있는 캠핑장을 예약했었는데, 그곳이 바로 순창에 있는 '웅이네캠핑장'이었다.다시 블로그를 해야지 싶어서라기보다 정말 오랜만에 캠핑 간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거나 하지는 않아 사진이 많이는 없다.그래도 이번 캠핑은 새로운 라바쉘터와 함께 다녀온 캠핑이기에 기록을 남겨본다.이번 예약한 사이트는 a-21 사이트로 웅이네 캠핑장 대부분은 독립형으로 주차와 텐트를 함께 둘 수 있어프라이버시 하지만 사이트 간에 간격 때문에 무언가 아닌듯한 느낌도 든다.제일 높은 곳이라 개수대와 화장실이 꽤 멀어 .. 2024. 6. 16.
230419 퇴근 후에 즐기는 승촌보 야간 라이딩! 내가 다니는 회사는 매주 수요일은 정시퇴근하는 날이다. 모든 업무를 후다닥 마무리하고, 칼퇴를 했다. 새로이 구매한 전조등 성능 테스트 할 겸 야라(야간 라이딩)를 진행해 보려고 한다. 이미 한 번 다녀 온 길이라 길을 몰라서 느끼는 공포감은 없었다. 이번에는 배낭에 간식도 챙겨서 그런지 벌써 자린이를 벗어난 듯한 기분을 만끽했다. 날도 막 춥지도 않았고, 사진은 없지만 이 날 처음으로 알리에서 구매한 자전거 의류인 빕숏과 져지를 처음 입고 라이딩 해 보았다. 빕숏에 패드가 들어 있어서 확실히 딱딱한 안장으로부터 나의 소중한 엉덩이를 보호해 주었다. 엉덩이가 아프지 않으니 페달질도 상당히 경쾌해졌다. 땀을 많이 흘리진 않았지만 땀이 나오는 즉시 증발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승촌보에 도착해보니 예상외로 .. 2023. 5. 4.
230416 스컬트라400 첫 승촌보 라이딩하다! 2023.03.19 - [Riding/My bicycle] - 홀린 듯 당근에서 구매한 giant TCR SL2 (차대번호등록)//230503 충격적 결말 홀린 듯 당근에서 구매한 giant TCR SL2 (차대번호등록)//230503 충격적 결말 최근에 당근에서 자전거를 한 대 구매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탄 적이 벌써 몇 년이 지났는 지도 모르겠다. 첨단에서 지낼 때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도 했었고, 담양과 승촌보 중간지점정 gagggu.tistory.com 3월 말 당근을 통해 구매했던 자전거는 무려 10년이나 굴러다니던 자전거라 환불받고 자전거 용품 여러 가지 산 김에 새로운 자전거를 샀었다. 솔직히 로드바이크는 처음이라 그냥 당근에서 저렴한 자전거를 살까 싶었지만 또 비슷한 일을 경험할까 싶.. 2023. 5. 3.
22-23 메리다 스컬트라400 림브레이크로 다시 입문!(차대번호등록) 얼마 전 당근에서 무려 50만 원 주고 샀던 자이언트 tcr sl2가 20년식이라 하여 샀지만 알고 보니 12년식!!! 거래하셨던 어르신도 모르고 판매하신 거라고 하시면서 다시 환불해 주셨다. 거기서 멈췄어야 했나 싶지만 자전거 제대로 한 번 타보고 싶어서 이미 헬멧이며, 고글이며, 이것 저것 구매를 해놨기에 물러설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된 이상 또 고생하지 말고 그냥 새 자전거를 사자' 싶어서 마지막 하나 남았다는 샵에 가서 거금을 주고 사가지고 왔다. 샵에서 대충 피팅을 마치고 그 상태로 차에 실어서 집으로 가져왔다. 로드바이크 타 보고 싶어서 자전거에 생각지도 못한 거금을 들였지만 이왕 산 김에 열심히 타봐야지! 2023. 5. 3.
230318 자전거 당근 후 정비하러 가는 길(사망각) 자전거를 구매 후 체인에 묻을 기름때를 제거하고, 간단한 기본정비를 받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 내가 한 번씩 다니는 길 부근에 단돈 만원에 기본정비를 해주는 샵이 있어 자전거 타볼 겸 정비를 받으러 갔다. 자동차로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을 거리였지만 자전거는 공도에서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게 정상이지만 위험해서 자전거 도로 코스로 갔다. 그래도 절대거리가 가까우니 금방 가겠지 했는데 아뿔싸 자전거도로 초입도 찾지 못해 헤매고, 탄지 5분도 되지 않아 안장통이 시작됐다. 무려 50분 이상 주행했고, 처음에 자전거 오랜만에 탄다고 힘줘서 타다가 바로 근육통에 안장통까지 경험하고 나서 평속 13...ㅎ 운동을 안 하긴 안 했지... 그렇게 힘들게 주행하여 도착한 샵에서 기본정비를 신청했더니... 기..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