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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ng/Log

230416 스컬트라400 첫 승촌보 라이딩하다!

by 가꾸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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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Riding/My bicycle] - 홀린 듯 당근에서 구매한 giant TCR SL2 (차대번호등록)//230503 충격적 결말

 

홀린 듯 당근에서 구매한 giant TCR SL2 (차대번호등록)//230503 충격적 결말

최근에 당근에서 자전거를 한 대 구매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탄 적이 벌써 몇 년이 지났는 지도 모르겠다. 첨단에서 지낼 때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도 했었고, 담양과 승촌보 중간지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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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당근을 통해 구매했던 자전거는 무려 10년이나 굴러다니던 자전거라 환불받고 자전거 용품 여러 가지 산 김에 새로운 자전거를 샀었다. 솔직히 로드바이크는 처음이라 그냥 당근에서 저렴한 자전거를 살까 싶었지만 또 비슷한 일을 경험할까 싶어 그냥 입문용으로 좋다는 메리다 스컬트라 400 림브레이크 제품을 자전거 샵 가서 구매해 왔다.

2023.05.03 - [Riding/My bicycle] - 22-23 메리다 스컬트라400 림브레이크로 다시 입문!(차대번호등록)

 

22-23 메리다 스컬트라400 림브레이크로 다시 입문!(차대번호등록)

얼마 전 당근에서 무려 50만 원 주고 샀던 자이언트 tcr sl2가 20년식이라 하여 샀지만 알고 보니 12년식!!! 거래하셨던 어르신도 모르고 판매하신 거라고 하시면서 다시 환불해 주셨다. 거기서 멈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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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승촌보까지 가는 길은 자린이에게는 먼 길이요, 타인에게는 한없이 가까운 길이다.

왕복 약 20KM 거리를 주행해 보기로 했다.

헬멧도 착용하고, 고글도 끼고, 버프도 끼고 모든 준비는 끝.

새 자전거 사고 처음 라이딩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안 넘어지고 다녀오기가 목표였다.

그리고 그 결과!

사실은 약 25KM 거리였고, 케이던스는 약 71rpm, 평속은 20 조금 못 미치는 19.8...

예전에는 잘 보다 더 잘 탓던거 같은데... 나이와 체중증가로 인해 형편없는 몸뚱이가 되어 버렸다.

앞으로 자주 자주 타서 더 나은 결과를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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