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어요~
런데이 시작하면서 러닝화의 필요성을 느낀 저...!
곧장 러닝화 구매하러 서칭!!
원래는 나이키 인빈서블런이 과체중인 사람에게 좋은 신발이다 해서 인빈서블런을 구매하려 했지만
팽수발(발볼 넓은 사람)은 나이키 포기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아식스에서 출시한 젤 님버스 24~
지금은 런데이 30분 달리기 챌린지를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오래 달리기를 꿈만 꾸다가 '더 늦기 전에 실천하자' 싶어서
큰맘 먹고 구매를 했어요.
러닝 하시는 분들 신발을 보면 화려한 야광색, 주황색 같이 매우 튀는 색을 좋아하시던데
런린이인 저는 너무 부담스러워 블랙으로 주문했어요.
발볼이 넓은 저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발볼이 작은 신발은 발가락도 안 들어가기에 선택지가 많지 않더라고요.
저같이 팽수발이신분들은 뉴발란스나 아식스 외엔 아마 선택지가 없을 거예요...(아 브룩스도 있네요!)
측면에는 아식스 로고와 님버스24에 적용된 아웃솔 FF blast+폼의 이름이 적혀있어요.
다른 러닝화를 접해보지 않아서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 당장에 제가 신을 때에는
일반 운동화랑은 다른 착용감이네요
쫀득쫀득 허니~ 푹신푹신허이~
후면부에는 Gel-nimbus24라고 시리즈 명도 적혀있고요.
발에 땀 덜 차라고 거의 전면 메쉬 소재로 되어있는 거 같아요.
깔창도 일반 운동화랑은 다르게 먼가 쫀쫀하고, 바닥에 착 던져봐도 미끌림이 적네요.
얼른 이 포스팅 마무리하고 뛰러 가야겠어요.
언박싱은 이 정도로 하고 조만간 실사용 후기로 뵈용!
안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