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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My Gear19

BRS-55 대륙의 녹턴! 대륙의 녹턴! BRS-55 남들 다 가지는 랜턴 갖고 싶어서 산 녹턴과 99.999% 같아 보이는 BRS-55 일명 짭턴을 구매했다.[]~( ̄▽ ̄)~* 제품은 큐텐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산지가 두어 달 지나서 가격이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1.6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오고 멀쩡히 패킹 되어 있어서 안도했다. 넉넉히 뽁뽁이에 둘러져 왔다. 박스 사이즈는 일반적인 커터 칼 크기와 비슷해 보인다. 저렴한 가격에 보호 케이스까지 함께 주다니 완전 혜자가 아닌가! 출고 시 QC는 포기했는지 유리에 무언가 묻어있다. 반품 제품이 나한테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녹턴에는 스노우피크가 각인되어 있지만 짭턴에는 BRS가 각인되어 있지. 상면에는 유리 모서리 파손 방지를 위해 캡을 .. 2020. 12. 2.
파세코 캠프10(PKH13) 파세코 PKH-13 10월 중반인데 초겨울 느낌이 난다.(초겨울인가?)드디어 난로를 사용할 계절이 왔다.창고 속에 모셔두었던 난로를 꺼낸다.👍 작년 이 시기 정도에 중고로 구매한 파세코 pkh-13(=캠프 10)이다. 벙커돔2를 구매하고 나서 500g 구스 침낭 믿고 자다가 얼어죽을뻔한 경험을 하고 나서 급하게 매물을 찾아 헤매다 구매한 pkh13판매자 말로는 18년도에 사서 몇 번 안썼다고 했지만 심지는 많이 탔더라...심지야 갈면 되지 뭐. 원래 이번 주에 가려고 말통에 등유 3리터와 간단히 장을 보고 나서 캠핑을 떠났다.하지만 도착하니 캠핑을 못 하게 막아 놨더라😢😢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작년 자주 갔었던 곳으로 방향을 수정해서 가보니 거기도 코로나로 인해 사용 중지더라...😢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집.. 2020. 10. 19.
클레버 타키온 프로 65W 멀티충전기 캠핑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충전을 해야 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다.예를 들면 랜턴, 헤드랜턴, 보조배터리, 에어펌프 등이 있고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전자제품을 충전해야 한다.우리 집에는 휴대폰 살 때 들어있는 퀵 차지가 가능한 고속 충전기가 딱 한 개가 있어서 휴대폰도 충전하고 이것저것 충전하려면 족히 2~3일이 걸린다.오늘은 랜턴, 내일은 보조배터리...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은 작업이다.그래서 큰맘 먹고 클레버 타키온 프로 65w 멀티 충전기를 구매했다. 새상품의 박스인데 좀 누리끼리 하다. 원래 그런가...?포트의 개수는 총 6개로 4개의 일반 고속 충전 포트와 2개의 퀵 차지3.0 포트가 있다. 6포트 전체 포함 65w로 급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겉포장박스는 누런 색이었는데안의 박스는 생각보다 멀쩡한 .. 2020. 10. 14.
힐맨 벙커돔2 블랙ver 가성비로 유명한 힐맨의 벙커돔2 간단 리뷰!!! 구매한 곳을 힐맨 카페 캠웨이 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구매했었고 가격은 약 \210,000에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구매에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 구매 당시 선착순 30동~50동 정도로 한정 판매했었기에 더욱이 구매에 고민이 없었다. 구매하게 된 이유는 추운 겨울에 윈드업2를 쓸 수는 있지만 식사를 한다던지 의자에 앉아서 쉬고 싶다 할 때에는 바람 부는 밖에서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예전 영광에 있는 백바위 해수욕장의 캠핑에서 추위에 한번 제대로 당했기에 쉘터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했었다. 그리고 쉘터는 보통 일반 알파인 텐트보다 내부 공간이 매우 컸기에 설치에 따른 부담감도 있었다. 하지만 벙커 돔 2는 4개의 폴대로 넓은 공간을 확보.. 2020. 10. 13.
베이스 침낭 퍼텍스 퀀텀 슈퍼 스트레치1000 사용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올렸던 글이자 첫 번째로 소개했던 베이스 침낭의 퍼텍스 퀀텀 슈퍼 스트레치의 사용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한다. 퍼텍스 퀀텀 슈퍼 스트레치는 구매시 4종류의 색상을 고를 수가 있다. 오렌지 레드 블랙 네이비 베이스 침낭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가서 보면 구매자 대다수의 선택이 오렌지 혹은 레드로 집중되는 것 같았다. 나는 텐트와 매트와 침낭의 조화를 위해 그냥 레드 색상을 구매하였다. 그리고 구스다운의 함량이 800g 1000g 1300g 1500g 이렇게 구스함량 별로 주문제작방식으로 만들어 구매자에게 배송이 된다고 한다. (※ 베이스침낭의 장점으로는 맞춤형 침낭 제작이 가능한 것 같다. 기장 축소, 구스 추가 등) 내가 1000g 짜리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기존에 미니멀 웍스.. 2020. 10. 4.
허킨스 스타알파 랜턴!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메인 랜턴 허킨스 스타 알파 랜턴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여타 다른 브랜드의 랜턴과 구성품은 크게 틀리지 않다.랜턴 10050mAh 본품USB 5핀 충전단자하드케이스 빛을 발산하는 LED는 18x4 배열로 총 72개의 LED칩이 들어갔다.자세히 보게 되면 한줄씩 다른 칩이 배열되어 있는데 각각삼성전자의 LM561C S6급(최고등급)의 칩과LG이노텍의 B106급 LED칩을 사용 총 72개의 칩을 사용했다고 한다.그리고 좌측에 보이는 5개의 LED는 녹색 빛을 내며,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인디케이터가 위치해 있다. 허킨스 스타알파 랜턴의 장점은 타 랜턴에 비해 크게 2가지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첫 번째로 '3D 입체 조사'라는 기술이다. 이 랜턴 고리는 360도 어느 방향으로든 돌아.. 2020. 10. 2.
클라이밋 인슐레이티드 스태틱브이 럭스 여수-광양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캠핑 다니면서 처음 추위를 경험하고 나서 바닥공사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녹색창에 검색해서 찾아본 2종류의 에어매트 하나는 니모의 오라 25l 또 하나는 클라이밋 인슐레이티드 스태틱 브이였다. 자충 매트냐 에어매트냐 차이던데 오라25l를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기도 해서 원래는 오라25l를 구매하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물량이 없어서 구매를 못하는 걸 어떡하냐.. 그래서 더 찾아보다 나온 클라이밋의 스태틱 브이! 스태틱 브이는 그냥 에어매트인데 v형으로 튜브가 생겨서 몸을 잡아준다나 뭐라나~ 그렇지만 일반 스태틱 브이는 겨울에 방한용으로는 쓰기 어렵다. 인슐레이티드가 붙은 R밸류가 5 인 인슐레이티드 스태틱 브이를 알아보다가 럭스라고 사이즈가 1.5인용인 제품을 발견 해서.. 2020. 9. 29.
네이쳐하이크(Naturehike) 고탄성 침낭 라이너 2020/09/21 - [My Gear] - 베이스침낭 퍼텍스 퀀텀 슈퍼 스트레치1000 베이스침낭 퍼텍스 퀀텀 슈퍼 스트레치1000 작년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 미니멀웍스의 카멜레온 500이라는 침낭을 줄곧 사용했었다. 몸에 열이 많은지라 구스다운 500g 침낭이면 극동계는 무리지만 초동계~동계까지는 버티겠지,,, 라는 안이� gagggu.tistory.com 이번에 베이스침낭에서 비싼 침낭을 장만했기에 오래 쓰고 싶은 마음에 침낭 라이너를 구매하였다. 네이쳐하이크에서 나온 고탄성 침낭 라이너! 예전부터 침낭 관리에 필요한 라이너를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스트레치1000 장만하면서 같이 사버렸다. 기존 네이쳐하이크에서 나온 코튼 라이너는 가장 베이직 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좀 더 저렴한 코튼 라이너를.. 2020. 9. 22.
힐맨 윈드업2 주력으로 사용하는 텐트 힐맨 윈드업2... 사실 알파인 텐트는 이거 하나뿐이다. 설치도 간단하고 작은 차를 타고 다니는 나로선 작은 부피, 작은 무게인 텐트가 제격이다 생각하던 참에 검색하던 중 찾게 된 힐맨의 윈드업2 텐트이다. 이름에 윈드가 들어가서 그런가 바람에 아주 강한 텐트라고 한다. 더블월 구조라 내 생각엔 겨울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물론 침낭과 매트가 갖춰진 상태) 색상은 사진 속 텐트 하나뿐이고 앞 뒤로 전실 확보가 가능하다. 좌우 상단으로 벤틸레이션 창이 있어서 환기 그리고 결로에 유리하다.(그렇지만 내 몸이 뜨거워서 그런가 결로는 있더라) 장점도 많고 단점도 없진 않지만 생에 첫 텐트로서 윈드업2 가지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지. (베스티블이라고 전실확장형 악세사리? 갖고 싶은데 너..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