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사시미 맛집! 또바기초밥이 있다!

 

역시 금요일 퇴근 2시간 전에 형에게 카톡!!!

참취에 소주!!!  사주신대요!!!

이야호!!!

일단 광주 또바기초밥집 근처에 사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판!

흠 일단 초밥집이란 상호를 달고 있으니 초밥집 같은데...

 일단 형과 나는 모둠 초밥과 참치 사시미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다.

어차피 참치는... 안주일 뿐...

일단 기본 상차림 메뉴와, 모둠 초밥이 나왔다.

총 10 pcs로 가격은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계산하지 않으니까... 먹고 싶은데로 주문을 했을 뿐...

초밥을 제외하고 나머지 메뉴는 기본 상차림 메뉴이다.

원래 우동이라는 메뉴는 솔직힘 밀가루 맛만 나는 면에 육수 맛이라고 생각해서 잘 먹는 않는 편인데,

기본 메뉴라서 그런지 육수는 맛있었다.

초밥과 우동을 막 먹으면서 이야기할 때...!

메인디쉬!

참치 사시미가 나왔다.

자주 가던 참치집보다 해동이 잘되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는 잘 몰라도 참치는 참치 더라...

2주 만에 형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보니 소주 몇 병은 금방 마시더라고!

그렇게 만나서 참치를 먹은 지 한 시간 조금 지났을까 

형님네 딸랑구!( 조카!!! )에게 연락이 왔다.

'양삼촌이랑 나도 놀고 싶다고! '

이때 도망갔어야 했는데....

도망치지 못하고, 조카가 좋아하는 동네 치킨집에 맥주를 마시러 왔다.

(흠 작년에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던 것...)

조카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양념치킨(알고 보니 조카는 양념치킨을 싫어했더라...)과 옛날통닭 한 마리!!

를 주문했지만,,, 소주와 맥주로 만신창이가 된 나는 더 이상 사진 찍기를 포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