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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view

뱀파이어 서바이벌의 모방작! 탕탕특공대

by 가꾸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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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플레이해 온 게임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최근 수 많은 유튜버와 스트리머 등 게임을 스트리밍 하는 방송마다 플레이하던 뱀파이어 서바이벌의 모바일 버전 탕탕특공대이다. 뱀파이어 서바이벌을 제작한 곳에서 만든 게임은 아니고, 궁수의 전설을 제작한 Hobby 사에서 모방한 작품인 듯하다.

게임은 정말 단순하다. 여기저기서 몰려오는 적들을 잡으면서 피하기만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게임이다. 하지만 한 두마리가 아니라 정말 샐 수 없을 만큼 몰려온다. 플레이 중에 우측 상단을 보면 스테이지에서 잡은 몬스터의 수가 표시되는데 거뜬히 10000마리는 넘어가니까 말이다.

오리지널 게임과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적을 잡아 드롭하는 경험치를 모아 레벨 업을 하게 되면 랜덤으로 스킬을 선택하여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공격 스킬마다, 궁합이 맞는 보조 스킬을 획득해야 공격 스킬을 각성할 수 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어렵더라...

각 장비마다 고유한 특수능력이 있고, 무기 같은 경우 넉백, 즉사, 같은 특수 옵션들도 있으니 골라 쓰는 맛이 있다. 나는 이상하게 계속 수리검만 나와 무기만 노란색 장비가 되었다.

한판당 평균 15분 정도 걸리는 게임이라 뭔가 시간 날 때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일시정지가 확실히 되는 게임이어서 쉬는 시간마다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한 점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게임이지만 할 때마다 화가 나는 게임이라... 일하는 게 낫겠다 싶을 때가 종종 있는 게임이었다. 쉬는 시간에 멍~ 하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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