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원터치 가스토치

캠핑을 가서 불멍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잘 마른 장작???

화로대???

두 개다 맞다.

하지만 두 가지만큼 중요한 것이 '토치'!

기존에 사용하던 토치는 화력이 약하기도 하고 가스만 '쉬이익~' 나오는 제품이라 따로 라이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물론 흡연자에게는 아무 일도 아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제품은 라이터가 필요 없는 토치와 이그나이저가 일체형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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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최고가 5000원이고, 품번은 1017208

색상은 2~3가지가 있는 것 같지만

다이소 특성상 점포별로 재고가 상이함으로 원하는 색을 구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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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색 제품이 새로 나왔다길래 국방색을 사러 갔지만 제품이 없어서 

아쉬운 대로 노란색으로 사 왔다.

요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이쁜 색이다...

다이소 원터치 가스 토치는 부탄가스를 사용한다.

위 3개의 사진 좌측부터 

가스 조절 레버 및 이그나이저

부탄가스 체결부

화염 토출부 순이다.

제품 퀄리티는 따지지 않겠다.

불만 잘 나오고, 가스사고만 나지 않으면 만사 오케이!

가스 조절 레버는 화살표가 가리키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게 되면 부탄가스의 가스가 조금씩 새어 나온다.

많이 돌릴수록 당연히 가스가 많이 나오는 방식!

그리고 가스 조절 레버를 누르게 되면 화염 토출부에 스파크가 튀면서 점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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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부는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플라스틱이 아닌 재질로 만들면 어땠나 싶다.

하지만 부탄가스 상단부 홈에 맞춰 끼운 후 돌리게 되면 상당히 단단하게 체결되었다.

옆으로 가스가 새지는 않을 것 같다.

불이 나오게 되는 토출부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불이 닿는 부위라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되면 녹아 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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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를 체결하고 나서 토치를 무려 한 손으로 점화시키는 장면!

(다이소 원터치 가스 토치를 이용해서 멋지게 불멍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