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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2

오피넬 나이프와 비슷한? 폴딩 나이프! 팩망치를 주문했던 쇼핑몰에 가격대가 낮으면서, 자질구레한 아이템들이 몇 개 보이길래 추가로 몇 개를 구매해 보았다. 그중에 가성비가 좋다던 캠핑용 폴딩나이프 오피넬나이프와 유사한 나이프가 무려 6천 원 밖에 하지 않기에 같이 캠핑 가는 형에게 하나 선물할 겸 2개를 주문해 보았다. 겉 패키지박스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으나 개당 6천 원짜리 제품에 가죽으로 된 칼집도 동봉되어 있었다. 본체인 나이프도 비닐에 담겨있어 받는 입장에서 썩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는데 해당제품 리뷰에서는 나뭇결이 거칠어 1000방 사포로 문댔다고 하던데 케바케인 듯하다. 내가 받은 제품은 하나도 거칠지 않았다. 야호 오피넬의 나이프가 유명한 이유는 폴딩나이프이지만 체결방식이 매우 단순하고, 그리고 그 방식이.. 2023. 1. 5.
미세하게 밝기 조절 가능 캠핑 램프!(Feat.다이소) 기존에 사용하던 허킨스 알파 랜턴은 주력으로 사용하고, 실상 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랜턴이라 이리저리 가지고다니기 불편했다. 그래서 짭턴이라는 brs가스랜턴도 구매해보고, 다이소에서 헤드램프도 구매했었지만 마음속에 감성이라는 영역이 채워지질 않았다. 성격상?? 대란이란 아이템이 나오면 심히 혐오하여 필요하더라도 다른 대체품을 찾는 나였지만 다음날 당장 캠핑을 가야 하는 상황에 눈이 돌아가 다이소에 가서 램프를 하나 구매해 왔다. 원래 이런 모양의 가스랜턴이 있다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가스랜턴은 감성이라는 영역에서는 으뜸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미니멀 캠퍼로서 랜턴을 밝히는 용도의 가스를 하나 더 챙기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무려 AA사이즈의 건전지 2개가..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