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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망치 추천2

3년 사용한 팩 가방 버리고 새로 구매한 팩 가방이 불량(?) 캠핑이라는 것을 시작한 지 어언 3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3년 짬에 고수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면, 3년 전 에 구매한 소모품 개념의 무언가가 하나씩 하자가 생기더라... 그렇지만 난 이 정도는 예상했었지... 후훗.... 처음 캠핑할 때 구매했던 팩 가방이다. 단순한 형태... 그냥 팩을 넣고 조이면 끝나는 단순한 형태의 팩 가방이었다. 팩 끝은 날카롭기에 하단부에는 가죽인지, 천인지는 모를 무언가가 덧대어져 있었기에 오래 사용할 줄 알았다. (아니 이미 3년 넘게 사용했기에 이 정도면 충분히 사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사진처럼 팩 끝이 뿅뿅 튀어나와 볼품없었다. (물론 나로서는 더 사 용하려고 했으면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운 망치를 구매하는 김.. 2022. 12. 19.
다이소 크롬망치는 이제 그만! 이제는 묻지마 팩망치!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지 벌써 2~3년이 지난 것 같다. 무작정 텐트만 사면 떠날 수 있고, 집에 있는 집기류 몇 개 챙겨서 떠나기도 했다. 하지만 취미라는 게 한 번 맛들리면 다른 장비에 눈이 가고, 남들은 무얼 쓰나, 뭐하면서 캠핑을 즐기나 이런 고민을 하며 다른 사람이 적은 후기며, 장비에 대한 리뷰를 수도 없이 구경했다. 맨 처음에 텐트를 사고 가면 라면도 끓여 먹어야하니까 코펠도 있어야 하고, 물을 끓이려면 버너도 필요하다. 이것저것 하나하나 연계해서 구매하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지출이 생겼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했고,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상관없는 제품들은 그냥 다이소에서 구매하기로 했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비교적 최근까지 잘 썼고, 심지어 현역으로 사용으로 해도 .. 202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