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Camping44 마운틴리버 야침 간단한 개봉기 24년 9월 현재 기준으로 약 2년 전에 구매하여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마운트리버 COT816W 늦은 개봉기를 포스팅해 본다. 구매당시 유명했던 야침들은 네이처하이크 파란 다리 야침, 헬리녹스 야침, 콜맨 야침 이 정도 있었다. 맨 처음 구매했던 야침은 콜맨 야침이었는데 이 친구는 통짜바디라 상당히 무거웠고, 몸이 닿는 천을 직접 반대편 플라스틱 레고같이 생긴 곳에 걸어야 하는데 이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 엄청난 장력의 천을 플라스틱 레고에 걸면 정작 레고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내 경우) 그래서 처음 사용한 날 파손되어 환불 처리하고 네이처하이크, 마운틴리버 두 곳 중에 하나를 선택하기로 마음먹었다. 네이처하이크(파란 다리) 경우 당시 헬리녹스와 상당히 유사한 형태의 결합 방식이었고, 내하.. 2024. 9. 26. 알리에서 구매한 IGT테이블 그리고 버너 그리고(2) IGT테이블 호환 버너테이블 구매한 곳에서 호환버너도 팔길래 일체감이 좋아 보여 같이 구매하였던 버너도 소개한다.테이블보다 1.5만원 비쌌던 호환 버너이다. 버너가 2개나 있음에도 결제할 당시 진짜 물욕신 강림한 것처럼 주야장천 결제를 일삼았다. 그 벌로 다음 달은 조금 힘들 예정이기도 하다.없는 것 보다 좋은 가방에 비닐포장된 버너가 보인다. 색상도 정말 잘 뽑혔고, 구성도 좋아 보였다.구성으로는 본품과 찢어진 영문설명서, 화구 이물질 뚫는 작은 꼬챙이의 구성이다.이 제품은 외관은 상당히 마음 든다. 하지만 화기이다 보니 좀 더 유심히 관찰해서 보았다.버너 하부양끝에 단독으로 사용하게끔 해주는 발이 4개가 접혀있다. 기본적으로 이소가스를 이용한 버너이고, 가스어댑터를 이용하면 부탄가스도 사용 가능하다... 2024. 6. 30. 알리에서 구매한 IGT테이블 그리고 버너 그리고(1) 구매한 계기모든 캠퍼들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대부분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그날의 캠핑 스타일이 달라진다고 나는 생각한다.나같이 대부분의 캠핑을 혼자 보내면 막상 할 게 없는 것도 사실이다. 좋은 풍경 보면서 땀 흘리며 텐트 치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고 마시고... 그런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 의자와 테이블 간의 높이 차이로 인해 항상 편한 의자에서 묘하게 쭈구리는 상태에서 밥을 먹고, 영상을 시청하며 밥을 먹기에 한 끼만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 연출된다.처음에는 의자가 불편해서 그런 줄 알고 의자를 주문했었다. 하지만 지인이 의자가 문제가 아니라 테이블이 낮아서 쭈구리고 먹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생각해 보니 맞는 것 같았다. 그래서 구매했다. 높이 조절이 되는 테이블을...!.. 2024. 6. 29. 240615 순창 웅이네캠핑장! 간단기록! 24년 들어 처음 캠핑을 다녀왔다.'캠핑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마침 당근에 내가 갖고 싶었던 형태의 텐트가 합리적인 가격에 올라와있길래 바로 구매하고 캠핑 가려고 준비했다.캠핑장 예약 어플을 통해 당장 주말에 갈 수 있는 캠핑장을 예약했었는데, 그곳이 바로 순창에 있는 '웅이네캠핑장'이었다.다시 블로그를 해야지 싶어서라기보다 정말 오랜만에 캠핑 간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거나 하지는 않아 사진이 많이는 없다.그래도 이번 캠핑은 새로운 라바쉘터와 함께 다녀온 캠핑이기에 기록을 남겨본다.이번 예약한 사이트는 a-21 사이트로 웅이네 캠핑장 대부분은 독립형으로 주차와 텐트를 함께 둘 수 있어프라이버시 하지만 사이트 간에 간격 때문에 무언가 아닌듯한 느낌도 든다.제일 높은 곳이라 개수대와 화장실이 꽤 멀어 .. 2024. 6. 16. 오피넬 나이프와 비슷한? 폴딩 나이프! 팩망치를 주문했던 쇼핑몰에 가격대가 낮으면서, 자질구레한 아이템들이 몇 개 보이길래 추가로 몇 개를 구매해 보았다. 그중에 가성비가 좋다던 캠핑용 폴딩나이프 오피넬나이프와 유사한 나이프가 무려 6천 원 밖에 하지 않기에 같이 캠핑 가는 형에게 하나 선물할 겸 2개를 주문해 보았다. 겉 패키지박스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으나 개당 6천 원짜리 제품에 가죽으로 된 칼집도 동봉되어 있었다. 본체인 나이프도 비닐에 담겨있어 받는 입장에서 썩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는데 해당제품 리뷰에서는 나뭇결이 거칠어 1000방 사포로 문댔다고 하던데 케바케인 듯하다. 내가 받은 제품은 하나도 거칠지 않았다. 야호 오피넬의 나이프가 유명한 이유는 폴딩나이프이지만 체결방식이 매우 단순하고, 그리고 그 방식이.. 2023. 1. 5. 3년 사용한 팩 가방 버리고 새로 구매한 팩 가방이 불량(?) 캠핑이라는 것을 시작한 지 어언 3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3년 짬에 고수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면, 3년 전 에 구매한 소모품 개념의 무언가가 하나씩 하자가 생기더라... 그렇지만 난 이 정도는 예상했었지... 후훗.... 처음 캠핑할 때 구매했던 팩 가방이다. 단순한 형태... 그냥 팩을 넣고 조이면 끝나는 단순한 형태의 팩 가방이었다. 팩 끝은 날카롭기에 하단부에는 가죽인지, 천인지는 모를 무언가가 덧대어져 있었기에 오래 사용할 줄 알았다. (아니 이미 3년 넘게 사용했기에 이 정도면 충분히 사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사진처럼 팩 끝이 뿅뿅 튀어나와 볼품없었다. (물론 나로서는 더 사 용하려고 했으면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운 망치를 구매하는 김.. 2022. 12. 19. 221210 또 다시 찾아간 장성 가인 야영장! 비교적 최근에 다녀왔던 장성군 내장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가인 야영장을 다시 방문했다. 캠핑은 장비, 시기,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 같은 장소여도 매번 색다르다. 형의 지인이 형에게 물려준 코베아의 문리버3라는 텐트를 사용해보기 위해 같이 날을 잡아 가인 야영장으로 왔다. 장성 가인 야영장은 입실이 오후 3시라서 장성까지 이동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1~2시에 만나 같이 먹을 것도 사고, 불멍에 필요한 장작을 구매했더니 세상에 벌써 3시 30분... 어차피 늦은 김에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캠핑장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빗방울이 한 두방울 떨어지길래 '아 오늘 망했다' 생각하며, 도착 후에 사이트까지 짐을 옮겨 본다. 가인 야영장에는 리어카는 아니고... 수레? 변신이 가능한 수레를 대여해 주기 때문에 주.. 2022. 12. 12. 다이소 크롬망치는 이제 그만! 이제는 묻지마 팩망치!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지 벌써 2~3년이 지난 것 같다. 무작정 텐트만 사면 떠날 수 있고, 집에 있는 집기류 몇 개 챙겨서 떠나기도 했다. 하지만 취미라는 게 한 번 맛들리면 다른 장비에 눈이 가고, 남들은 무얼 쓰나, 뭐하면서 캠핑을 즐기나 이런 고민을 하며 다른 사람이 적은 후기며, 장비에 대한 리뷰를 수도 없이 구경했다. 맨 처음에 텐트를 사고 가면 라면도 끓여 먹어야하니까 코펠도 있어야 하고, 물을 끓이려면 버너도 필요하다. 이것저것 하나하나 연계해서 구매하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지출이 생겼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했고,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상관없는 제품들은 그냥 다이소에서 구매하기로 했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비교적 최근까지 잘 썼고, 심지어 현역으로 사용으로 해도 .. 2022. 12. 8. 221029 남원캠핑장 이번 캠핑은 남원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일행이 있으면 항상 광주에서 장을 보고 난 뒤에 목적지로 이동을 하지만 서로 오전에 일정이 있었기에 목적지와 인접했던 남원시 인월면 하나로마트에서 만나기로 했다. 지리산 IC를 빠져나와 조금만 이동을 하면 나오는 인월면 면 소재지라서 주변에 큰 마트는 하나로마트인 것 같다. 이번에는 각자 집에서 먹을 음식을 조금 많이 챙겨서인지 그냥 흑돼지 삼겹살 조금 사서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날씨도 선선하니 시원했고, 단풍들도 너무 이쁜 캠핑장이었다. 입실시간을 좀 넘어서 입실한 터라 이미 몇몇 팀들은 자리를 잡고 있었다. 특히나 이곳은 지리산자락의 계곡도 끼고 있어 사진으로 이 모든 것을 담을 수 없는 게 좀 아쉽다. 사이트 반대편에는 일렬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2022. 10. 3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