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광주캠핑6 240615 순창 웅이네캠핑장! 간단기록! 24년 들어 처음 캠핑을 다녀왔다.'캠핑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마침 당근에 내가 갖고 싶었던 형태의 텐트가 합리적인 가격에 올라와있길래 바로 구매하고 캠핑 가려고 준비했다.캠핑장 예약 어플을 통해 당장 주말에 갈 수 있는 캠핑장을 예약했었는데, 그곳이 바로 순창에 있는 '웅이네캠핑장'이었다.다시 블로그를 해야지 싶어서라기보다 정말 오랜만에 캠핑 간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거나 하지는 않아 사진이 많이는 없다.그래도 이번 캠핑은 새로운 라바쉘터와 함께 다녀온 캠핑이기에 기록을 남겨본다.이번 예약한 사이트는 a-21 사이트로 웅이네 캠핑장 대부분은 독립형으로 주차와 텐트를 함께 둘 수 있어프라이버시 하지만 사이트 간에 간격 때문에 무언가 아닌듯한 느낌도 든다.제일 높은 곳이라 개수대와 화장실이 꽤 멀어 .. 2024. 6. 16. BRS-55 대륙의 녹턴! 대륙의 녹턴! BRS-55 남들 다 가지는 랜턴 갖고 싶어서 산 녹턴과 99.999% 같아 보이는 BRS-55 일명 짭턴을 구매했다.[]~( ̄▽ ̄)~* 제품은 큐텐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산지가 두어 달 지나서 가격이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1.6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오고 멀쩡히 패킹 되어 있어서 안도했다. 넉넉히 뽁뽁이에 둘러져 왔다. 박스 사이즈는 일반적인 커터 칼 크기와 비슷해 보인다. 저렴한 가격에 보호 케이스까지 함께 주다니 완전 혜자가 아닌가! 출고 시 QC는 포기했는지 유리에 무언가 묻어있다. 반품 제품이 나한테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녹턴에는 스노우피크가 각인되어 있지만 짭턴에는 BRS가 각인되어 있지. 상면에는 유리 모서리 파손 방지를 위해 캡을 .. 2020. 12. 2. 200314 보성노지캠핑! 200314 보성캠핑! 나주에서 벙커돔2 처음 피칭하고 발견한 불량을 AS 받고 나서 보성을 찾아갔다. 꽤나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캠핑카와 사람들이 좀 있었다.👨👨👧👦 소나무 숲이라고 해야 하나 소나무 밭이라고 해야 하나 차로 나무 사이사이로 지나다녀야 한다. 방심하면 나무에 쿵!😣😣 화장실과 멀지 않은 곳으로 사이트를 잡고 벙커돔2를 피칭했다. 피칭하기 전에 난로 심지 적시기! (심지 태우기 작업한 후 처음 사용할 때 꼭 심지가 등유를 머금도록 30분 정도 심지를 적셔줘야 심지 오래 쓴다.) 2번째 피칭이라 자신감이 붙었지만 자만으로 폴대 하나 부러 먹음 ㅎㅎ😭😭 그래도 파손 부위가 심각하지 않고 이번 캠핑은 버티겠다 싶어서 그냥 내버려 두었다. 텐트를 피칭하고 나서 앞에 벤치에 앉아 겨울 강을 .. 2020. 10. 20. 200118 영광 백바위해수욕장 (드디어 20년 캠핑기로 찾아뵙네요.//) 책도 한 번 읽은 책은 잘 읽지 않고, 영화도 한번 본 영화는 잘 안 보는 타입(해리포터는 5번 넘게 봤어요.)이라 새로운 박지를 찾고 있는 와중에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이 바로 광주에서 30~40분 정도 걸리는 영광의 '백바위 해수욕장'!! 일단 풍경을 한번 보고 시작하시죠!(풍경사진밖에 없거든요.) 이런 사진이 떡! 하니 올라왔는데 안 떠날 수가 없더라고요. 바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람이 굉장했던 날이었습니다. 다행히 해변과는 약간의 언덕 같은 게 바람을 살짝 막아주긴 하더라고요. 언덕 아래에 텐트를 치고 나서도 추워서 서로의 차로 최대한 바람길을 막아서 봅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추워서 가만히 있다가는 얼어 죽겠다 싶어서 근처를 .. 2020. 10. 9. 191115 무안 조금나루해변 (이번 글의 사진은 지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형 고마워요) (사진작가 같은 형의 블로그 주소입니다. teuljinin.tistory.com/) Stand Alone Complex 그게 당신이 참고 있던 눈물 그 어떤 것일지라도 마치 상처도 없었던 것처럼 전혀 좌절도 없었다는 듯 teuljinin.tistory.com 조금 많이 쌀쌀한 11월 중순 형과 함께 무안 조금나루라는 곳으로 캠핑을 왔다. 광주에서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야영지이다. 작년 이 시기는 무작정 '캠핑하고 싶다' 싶어서 서로 정보 찾아가며, 장비 조금씩 구매하고 구색을 갖추고 있을 때인 듯 그래서 서로 자신감이 붙었을 무렵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노지 장소였었다. 워낙 유명한 장소인지 1.. 2020. 10. 6. 힐맨 윈드업2 주력으로 사용하는 텐트 힐맨 윈드업2... 사실 알파인 텐트는 이거 하나뿐이다. 설치도 간단하고 작은 차를 타고 다니는 나로선 작은 부피, 작은 무게인 텐트가 제격이다 생각하던 참에 검색하던 중 찾게 된 힐맨의 윈드업2 텐트이다. 이름에 윈드가 들어가서 그런가 바람에 아주 강한 텐트라고 한다. 더블월 구조라 내 생각엔 겨울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물론 침낭과 매트가 갖춰진 상태) 색상은 사진 속 텐트 하나뿐이고 앞 뒤로 전실 확보가 가능하다. 좌우 상단으로 벤틸레이션 창이 있어서 환기 그리고 결로에 유리하다.(그렇지만 내 몸이 뜨거워서 그런가 결로는 있더라) 장점도 많고 단점도 없진 않지만 생에 첫 텐트로서 윈드업2 가지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지. (베스티블이라고 전실확장형 악세사리? 갖고 싶은데 너.. 2020.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