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Camping/My Gear22 마운틴리버 야침 간단한 개봉기 24년 9월 현재 기준으로 약 2년 전에 구매하여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마운트리버 COT816W 늦은 개봉기를 포스팅해 본다. 구매당시 유명했던 야침들은 네이처하이크 파란 다리 야침, 헬리녹스 야침, 콜맨 야침 이 정도 있었다. 맨 처음 구매했던 야침은 콜맨 야침이었는데 이 친구는 통짜바디라 상당히 무거웠고, 몸이 닿는 천을 직접 반대편 플라스틱 레고같이 생긴 곳에 걸어야 하는데 이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 엄청난 장력의 천을 플라스틱 레고에 걸면 정작 레고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내 경우) 그래서 처음 사용한 날 파손되어 환불 처리하고 네이처하이크, 마운틴리버 두 곳 중에 하나를 선택하기로 마음먹었다. 네이처하이크(파란 다리) 경우 당시 헬리녹스와 상당히 유사한 형태의 결합 방식이었고, 내하.. 2024. 9. 26. 알리에서 구매한 IGT테이블 그리고 버너 그리고(2) IGT테이블 호환 버너테이블 구매한 곳에서 호환버너도 팔길래 일체감이 좋아 보여 같이 구매하였던 버너도 소개한다.테이블보다 1.5만원 비쌌던 호환 버너이다. 버너가 2개나 있음에도 결제할 당시 진짜 물욕신 강림한 것처럼 주야장천 결제를 일삼았다. 그 벌로 다음 달은 조금 힘들 예정이기도 하다.없는 것 보다 좋은 가방에 비닐포장된 버너가 보인다. 색상도 정말 잘 뽑혔고, 구성도 좋아 보였다.구성으로는 본품과 찢어진 영문설명서, 화구 이물질 뚫는 작은 꼬챙이의 구성이다.이 제품은 외관은 상당히 마음 든다. 하지만 화기이다 보니 좀 더 유심히 관찰해서 보았다.버너 하부양끝에 단독으로 사용하게끔 해주는 발이 4개가 접혀있다. 기본적으로 이소가스를 이용한 버너이고, 가스어댑터를 이용하면 부탄가스도 사용 가능하다... 2024. 6. 30. 알리에서 구매한 IGT테이블 그리고 버너 그리고(1) 구매한 계기모든 캠퍼들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대부분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그날의 캠핑 스타일이 달라진다고 나는 생각한다.나같이 대부분의 캠핑을 혼자 보내면 막상 할 게 없는 것도 사실이다. 좋은 풍경 보면서 땀 흘리며 텐트 치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고 마시고... 그런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 의자와 테이블 간의 높이 차이로 인해 항상 편한 의자에서 묘하게 쭈구리는 상태에서 밥을 먹고, 영상을 시청하며 밥을 먹기에 한 끼만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 연출된다.처음에는 의자가 불편해서 그런 줄 알고 의자를 주문했었다. 하지만 지인이 의자가 문제가 아니라 테이블이 낮아서 쭈구리고 먹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생각해 보니 맞는 것 같았다. 그래서 구매했다. 높이 조절이 되는 테이블을...!.. 2024. 6. 29. 오피넬 나이프와 비슷한? 폴딩 나이프! 팩망치를 주문했던 쇼핑몰에 가격대가 낮으면서, 자질구레한 아이템들이 몇 개 보이길래 추가로 몇 개를 구매해 보았다. 그중에 가성비가 좋다던 캠핑용 폴딩나이프 오피넬나이프와 유사한 나이프가 무려 6천 원 밖에 하지 않기에 같이 캠핑 가는 형에게 하나 선물할 겸 2개를 주문해 보았다. 겉 패키지박스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으나 개당 6천 원짜리 제품에 가죽으로 된 칼집도 동봉되어 있었다. 본체인 나이프도 비닐에 담겨있어 받는 입장에서 썩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는데 해당제품 리뷰에서는 나뭇결이 거칠어 1000방 사포로 문댔다고 하던데 케바케인 듯하다. 내가 받은 제품은 하나도 거칠지 않았다. 야호 오피넬의 나이프가 유명한 이유는 폴딩나이프이지만 체결방식이 매우 단순하고, 그리고 그 방식이.. 2023. 1. 5. 3년 사용한 팩 가방 버리고 새로 구매한 팩 가방이 불량(?) 캠핑이라는 것을 시작한 지 어언 3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3년 짬에 고수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면, 3년 전 에 구매한 소모품 개념의 무언가가 하나씩 하자가 생기더라... 그렇지만 난 이 정도는 예상했었지... 후훗.... 처음 캠핑할 때 구매했던 팩 가방이다. 단순한 형태... 그냥 팩을 넣고 조이면 끝나는 단순한 형태의 팩 가방이었다. 팩 끝은 날카롭기에 하단부에는 가죽인지, 천인지는 모를 무언가가 덧대어져 있었기에 오래 사용할 줄 알았다. (아니 이미 3년 넘게 사용했기에 이 정도면 충분히 사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사진처럼 팩 끝이 뿅뿅 튀어나와 볼품없었다. (물론 나로서는 더 사 용하려고 했으면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운 망치를 구매하는 김.. 2022. 12. 19. 다이소 크롬망치는 이제 그만! 이제는 묻지마 팩망치!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지 벌써 2~3년이 지난 것 같다. 무작정 텐트만 사면 떠날 수 있고, 집에 있는 집기류 몇 개 챙겨서 떠나기도 했다. 하지만 취미라는 게 한 번 맛들리면 다른 장비에 눈이 가고, 남들은 무얼 쓰나, 뭐하면서 캠핑을 즐기나 이런 고민을 하며 다른 사람이 적은 후기며, 장비에 대한 리뷰를 수도 없이 구경했다. 맨 처음에 텐트를 사고 가면 라면도 끓여 먹어야하니까 코펠도 있어야 하고, 물을 끓이려면 버너도 필요하다. 이것저것 하나하나 연계해서 구매하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지출이 생겼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했고,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상관없는 제품들은 그냥 다이소에서 구매하기로 했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비교적 최근까지 잘 썼고, 심지어 현역으로 사용으로 해도 .. 2022. 12. 8. 다이소 원터치 가스토치 캠핑을 가서 불멍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잘 마른 장작??? 화로대??? 두 개다 맞다. 하지만 두 가지만큼 중요한 것이 '토치'! 기존에 사용하던 토치는 화력이 약하기도 하고 가스만 '쉬이익~' 나오는 제품이라 따로 라이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물론 흡연자에게는 아무 일도 아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제품은 라이터가 필요 없는 토치와 이그나이저가 일체형인 제품이다.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최고가 5000원이고, 품번은 1017208 색상은 2~3가지가 있는 것 같지만 다이소 특성상 점포별로 재고가 상이함으로 원하는 색을 구하기가 힘들다. 국방색 제품이 새로 나왔다길래 국방색을 사러 갔지만 제품이 없어서 아쉬운 대로 노란색으로 사 왔다. 요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이쁜 색이다..... 2022. 10. 20. 다이소 BBQ장갑 이번에 캠핑을 가게 되면 오래간만에 '불멍이나 해야지' 싶어서 이것저것 다이소에서 구매하는 중에 발견한 BBQ장갑! 생긴 모습은 메이플스토리를 한번 해봤으면 안다는 '노가다 목장갑'! 스러운 BBQ장갑! 화로대와 화로대주변은 엄청 뜨거워서 절대 맨손으로 만질 수 없기에 손을 보호할 목적으로 장갑을 구매해보았다.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고무 코팅된 면 장갑이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무지하게 크다는 것! 면장갑이 고무장갑만 하다(?) 가격은 다이소 제품 답게 2000원이었다. 제품번호는 1017187 면장갑 주제에 내열온도는 약 200˚C라고 한다. 캠핑 가서 쓸 생각에 신나서 상표를 뜯어버리고 나서 한 번 장착을 해 보았다. 무거운 쇠를 들고 다니는 나의 손과 팔에 맞지 않을 정도를 좀 과하.. 2022. 10. 19. 미세하게 밝기 조절 가능 캠핑 램프!(Feat.다이소) 기존에 사용하던 허킨스 알파 랜턴은 주력으로 사용하고, 실상 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랜턴이라 이리저리 가지고다니기 불편했다. 그래서 짭턴이라는 brs가스랜턴도 구매해보고, 다이소에서 헤드램프도 구매했었지만 마음속에 감성이라는 영역이 채워지질 않았다. 성격상?? 대란이란 아이템이 나오면 심히 혐오하여 필요하더라도 다른 대체품을 찾는 나였지만 다음날 당장 캠핑을 가야 하는 상황에 눈이 돌아가 다이소에 가서 램프를 하나 구매해 왔다. 원래 이런 모양의 가스랜턴이 있다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가스랜턴은 감성이라는 영역에서는 으뜸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미니멀 캠퍼로서 랜턴을 밝히는 용도의 가스를 하나 더 챙기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무려 AA사이즈의 건전지 2개가.. 2022. 10.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