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Camping44 코베아 캠프원 버너 스노우라인 테이블을 구매하면서 버너 플레이트 활용할 겸 구매한 코베아 제품의 캠프원 버너! 박스 컬러 조합이 제가 좋아하는 검&주네요. 이 상자에서 제품을 꺼내보면 사용설명서와 본 제품이 들어있는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버너들은 케이스가 포함 되어 있나 봐요. 백패킹용으로 출시된 제품들은 제외하고요. 설명서는 일단 나중에 시간 날 때 읽어보고요... 주의사항 다 아시죠??? 와... 캠프원이 출시된 지 40여 년 되었다고는 들었는데 폰트 죽이네요. 코베아 적힌 글씨체가 왜인지 80~90년도를 떠올리게 생겼네요. (그런데 제품 마감상태가 좀... 그렇네?) 캠프원은 국내 최초 호스형 버너라고 소개합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바운스 버너는 가스와 직결하여 사용하는데 비해 캠프원은 화구와 거리가.. 2022. 9. 30. 스노우라인(Snowline) 큐브테이블 L6 포스팅하기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가꾸입니다... 항상 사용하는 테이블이 3년 정도 사용하다 보니 헐렁하기도 하고, 패브릭 재질이라 더러움도 심하고 해서 다음 주 캠핑을 위해 스노우라인 큐브 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언제나 돈을 쓰는 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박스를 까는 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박스를 개봉해서 구성품을 확인해 보시죠. 본품인 큐브 테이블 L6 박스 사은품으로 받은 버너 플레이트 추가 구매한 행어까지 완벽한 풀 세트네요. (제가 사은품으로 받은 버너 플레이트는 보통 9천 원에 추가 구매하시더라고요.) 박스를 또 까 봅니다. 본품인 테이블이 경량형 제품이라서 이 작은 수납가방 안에 패킹되어 있습니다. 이작은 가방에 패킹되어 있음에도 기존에 쓰던 테이블에 비해 훨씬 사이즈가 큽니다.. 2022. 9. 24. 220618 신안군 노지(feat.천사대교&퍼플섬) 세단 타던 시절 항상 더운 햇볕 아래서 열심히 팩 박을 때마다 부러웠던 suv 차박러들... 덕분에 suv를 구매했었지... 기름값이 계속 오르는 덕분에 다음에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정말 못 참겠어서 기름 가득 넣고 신안으로 떠났다. 경유 가득 약 11만 원... 후덜덜 했지만 주유소 나서는 순간 다 잊고 고속도로로 직행! 오늘은 날씨도 좋고, 생 처음으로 차박 하러 가니까는!! 동광산 IC를 보라... 정말 날씨가 좋다. 일부러 차 막힐까 싶어서 느지막에 출발했는데 해가 중천이다. 아직 도착도 못했는데 해가 점점 빛을 바라고 있다. 솔직히 급 캠핑이 땡겨서 나온 거라 아무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무작정 떠나는 신안이라 이때부터 조금씩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섬이 1004개라는데 차박 할 장소가 없으랴.. 2022. 8. 9. 220429 장성 가인 야영장 회사 창사기념일로 인해 평일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급하게 장성에 있는 가인 야영장에 다녀왔다. 급하게 '예약해야지' 하면서 막상 평일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빈 사이트가 많았다. 그래서 예약하게 된 이번 사이트! 가인야영장 내가 생각하는 단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화장실이 한 곳인 것!! 화장실은 참 가까워도 불편하고, 멀어도 불편스럽다. 그런 의미에서 b-09 사이트는 입구와 화장실 그 중간에 위치한 내가 생각한 베스트 사이트다. 웨건 신나게 끌고 도착해서 사이트 사진 하나 찰칵! 하고 나서 타프를 우선 설치한다. 이날은 사실 오전까지 비가 조금씩 내린 경우라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진 않았지만 만일에 대비해서 설치했다. (22년 첫 캠핑이라 설렌 것도 있음😎) 타프를 치면 칠수록 설치시간이 줄어.. 2022. 5. 18. 3단 우드선반 오자마자 허겁지겁 박스 내려, 텐트 치랴 음식 준비하랴 하다 보면 나 같이 작은 텐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텐트 안이 어수선 해지기 마련! 그래서 준비한 아이템! 캠핑 관련 브이로그 영상을 보면 자주 나오던(?) 항상 나오던 그 아이템! '3단 우드 선반' (구매한 지 시간이 좀 되어서 판매처와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다...) 구매할 당시 사이즈를 본다고 보고 구매한 건데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 아마 가격만 보고 사다 보니 그런 듯.. 박스를 개봉해 보면 사은품인 걸로 기억하는 부직포 가방과 본 제품이 발포지에 감긴 우드 선반이 있다. 발포지를 벗겨내고 제품을 마주하면 보이는 설명서 설명서는 제품을 설치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었다. \ 막상 어렵지는 않은데 좀 성가시달까? 3단 중에 어느 한 단이 자꾸 말썽이.. 2021. 6. 5. 200502 완도 캠핑 내릴 듯 말 듯 한 날씨를 뒤로 하고 낚시와 캠핑을 같이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완도로 놀러 왔다. 완도로 진입하기 전 다리를 건너기 전에 코로나 발열 체크도 하고! 당시에는 코로나 퍼지기 초창기라 가게에서 음식이라던지 구입하기가 어려워서인지 이렇게 드라이브 스루가 있더라. 그렇게 발열체크도 하고, 드라이브 스루를 뒤로한 채 목적지로 이동했다. 처음 와보는 포인트인지라 조금 쭈뼛쭈뼛하면서 급히 진지를 구축한다. 얼마 전 리뷰를 작성했던 힐맨 벙커돔2 그리고 낚시&간편의 끝판왕 패스트캠프 비가 조금씩 내리던 상황인데 깜빡하고 타프를 안 챙겨 왔다. 그래서 두 텐트는 이런 모습이다. 벙커돔 뒤쪽에는 폴대가 모자라서 아쉬운 데로 트렁크에 있던 등산스틱을 이용해서 확장시켜보았다. (백패킹 시 등산스틱을 이렇게.. 2021. 5. 28. BRS-55 대륙의 녹턴! 대륙의 녹턴! BRS-55 남들 다 가지는 랜턴 갖고 싶어서 산 녹턴과 99.999% 같아 보이는 BRS-55 일명 짭턴을 구매했다.[]~( ̄▽ ̄)~* 제품은 큐텐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산지가 두어 달 지나서 가격이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1.6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오고 멀쩡히 패킹 되어 있어서 안도했다. 넉넉히 뽁뽁이에 둘러져 왔다. 박스 사이즈는 일반적인 커터 칼 크기와 비슷해 보인다. 저렴한 가격에 보호 케이스까지 함께 주다니 완전 혜자가 아닌가! 출고 시 QC는 포기했는지 유리에 무언가 묻어있다. 반품 제품이 나한테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녹턴에는 스노우피크가 각인되어 있지만 짭턴에는 BRS가 각인되어 있지. 상면에는 유리 모서리 파손 방지를 위해 캡을 .. 2020. 12. 2. 200314 보성노지캠핑! 200314 보성캠핑! 나주에서 벙커돔2 처음 피칭하고 발견한 불량을 AS 받고 나서 보성을 찾아갔다. 꽤나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캠핑카와 사람들이 좀 있었다.👨👨👧👦 소나무 숲이라고 해야 하나 소나무 밭이라고 해야 하나 차로 나무 사이사이로 지나다녀야 한다. 방심하면 나무에 쿵!😣😣 화장실과 멀지 않은 곳으로 사이트를 잡고 벙커돔2를 피칭했다. 피칭하기 전에 난로 심지 적시기! (심지 태우기 작업한 후 처음 사용할 때 꼭 심지가 등유를 머금도록 30분 정도 심지를 적셔줘야 심지 오래 쓴다.) 2번째 피칭이라 자신감이 붙었지만 자만으로 폴대 하나 부러 먹음 ㅎㅎ😭😭 그래도 파손 부위가 심각하지 않고 이번 캠핑은 버티겠다 싶어서 그냥 내버려 두었다. 텐트를 피칭하고 나서 앞에 벤치에 앉아 겨울 강을 .. 2020. 10. 20. 파세코 캠프10(PKH13) 파세코 PKH-13 10월 중반인데 초겨울 느낌이 난다.(초겨울인가?)드디어 난로를 사용할 계절이 왔다.창고 속에 모셔두었던 난로를 꺼낸다.👍 작년 이 시기 정도에 중고로 구매한 파세코 pkh-13(=캠프 10)이다. 벙커돔2를 구매하고 나서 500g 구스 침낭 믿고 자다가 얼어죽을뻔한 경험을 하고 나서 급하게 매물을 찾아 헤매다 구매한 pkh13판매자 말로는 18년도에 사서 몇 번 안썼다고 했지만 심지는 많이 탔더라...심지야 갈면 되지 뭐. 원래 이번 주에 가려고 말통에 등유 3리터와 간단히 장을 보고 나서 캠핑을 떠났다.하지만 도착하니 캠핑을 못 하게 막아 놨더라😢😢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작년 자주 갔었던 곳으로 방향을 수정해서 가보니 거기도 코로나로 인해 사용 중지더라...😢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집.. 2020. 10.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