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NT1 200118 영광 백바위해수욕장 (드디어 20년 캠핑기로 찾아뵙네요.//) 책도 한 번 읽은 책은 잘 읽지 않고, 영화도 한번 본 영화는 잘 안 보는 타입(해리포터는 5번 넘게 봤어요.)이라 새로운 박지를 찾고 있는 와중에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이 바로 광주에서 30~40분 정도 걸리는 영광의 '백바위 해수욕장'!! 일단 풍경을 한번 보고 시작하시죠!(풍경사진밖에 없거든요.) 이런 사진이 떡! 하니 올라왔는데 안 떠날 수가 없더라고요. 바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람이 굉장했던 날이었습니다. 다행히 해변과는 약간의 언덕 같은 게 바람을 살짝 막아주긴 하더라고요. 언덕 아래에 텐트를 치고 나서도 추워서 서로의 차로 최대한 바람길을 막아서 봅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추워서 가만히 있다가는 얼어 죽겠다 싶어서 근처를 .. 2020. 10. 9. 이전 1 다음